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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희귀년도 가격 동전별 최고가 정리

by HOME 매거진 2018. 1. 17.

동전을 보면 제조년도가 적혀 있는데 동전 모으기가 취미인 사람들 사이에서는 구하기 쉽지않은 희귀년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 해에는 무슨일인지 동전 발행이 얼마되지 않아 그렇다고 하는데요 일반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냥 10원 혹은 500원으로만 보일 수 있겠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값어치가 완전 다르게 매겨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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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희귀년도 가격


10원


10원짜리 동전은 옛날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특히 1969년 이전에 발행된 동전은 30만원 이상에 거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거래를 받기 위해서는 보존 상태가 깨끗하고, 미사용 동전이어야 한다네요. 


이어서 1970년에 발행된 적동은 최고가 70만원에 거래되어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 희귀성 때문에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렇게 거래된거 같네요 또한 같은해 1970년에 발행된 황동색 동전은 20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50원


50원짜리 동전에서 가장 희귀한 년도는 1972년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50원을 발행한 년도라고 하는데 미사용 50원짜리 동전이 15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하죠. 



100원


100원짜리 동전은 1970년 동전과 1981년 동전이 가장 희귀한데 5공화국 한전판 기념주화라 하여 정말 희귀하고 특별한 동전같아 보입니다.



500원


1998년에 만들어진 500원 동전 희귀년도 가격은 100만원으로 굉장히 높은 가격인데요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짜리 기념주화는 한국은행 관계기관과 해외공관에 8천개만 증정용으로 판매되었기 때문에 그 값어치가 더욱 높아진걸로 생각됩니다. 



동전별 최고가 년도



동전별로 최고가에 거래되었던 년도를 정리해 본 것입니다.



동전 희귀년도 등급표



인터넷 카페를 통해 동전수집 매니아들 사이에서 경매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위의 표는 그 카페에서 누가 정리한걸 가져온 것인데 10원짜리에 희귀년도가 좀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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