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있는 점막이 파괴되면 입안이 헐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내염에 걸렸을 때도 입안이 헐게되는 경우도 많은데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밤에 잠을자기도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곤 합니다.
입안이 헐었을때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면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구내염을 빠르게 치료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은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내염 대처방법
우선 입안에 자극을 주는 행동을 피하는것이 좋은데 술과 담배 그리고 매운 음식은 입안이 헐었을때 안좋다고 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또한 가글링을 하게되면 구내염이 낫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물 500cc에 소금 1/4 스푼, 식용소다 1/2스푼을 타서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가글을 해준다면 입안이 헐었을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 위와 같이 하였는데도 구내염 증상이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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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예방방법
자신의 입안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식사를 한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칫솔모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치가 끝나면 칫솔은 깨끗한곳에서 건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백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치약은 마모 성분이 들어있어 입안이 헐었을때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피해주시고, 불소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매일 꾸준히 가글을 해주는 것도 입안이 허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글액은 알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입안이 더욱 마를 수 있으므로 항암치료를 통해 구내염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입안에는 각종 세균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금세 허는 것을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최고의 예방방법은 건강이라고 할 수 있으니 지친 몸을 잘 관리해 준다면 입안이 허는일이 많이 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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