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는 먹었던 음식물과 식사 습관과의 관계가 아주 밀접합니다. 먹은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소장에 남아 있다면 발효가 되면서 가스가 생성이 되는데 이때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황을 많이 포함하게 된다면 냄새가 고약하게 되는것입니다.
방귀가 나오는것은 몸이 건강하다는 신호이기도 하며, 아주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너무 자주나오게 되면 민망한 상황이 만들어지도 하죠. 하지만 누구나 평균 13회 가량 방귀를 뀌게 되는데 가스가 배출되는 양은 보통 200ml ~ 1500ml 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방귀가 만들어지는 원리
장에는 평균적으로 4kg ~ 6kg 정도의 변이 있는데 장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다면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볼일을 보고 변을 자주 비운다면 방귀가 나오는 것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귀가 만들어 지는 것은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삼키는 공기와도 관련이 많은데 특히 급하게 먹을 경우 공기를 더욱 많이 삼키게 되므로 천천히 꼭꼭 씹어서 식사를 하게되면 공기를 삼키는 양도 줄어들어 방귀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식사를 할때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먹게 된다면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가스가 만들어지는 양도 많아지고 방귀를 많이 뀌게 되지만 냄새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귀 종류 및 특징
1. 단백질을 많이 먹었을 때는 만들어지는 가스양이 적고 압력이 약해 소리가 작지만 황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냄새는 많이 지독합니다.
2.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을 때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었을 때보다는 냄새가 덜 나며 소리도 보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식이섬유를 많이 먹었을 때는 가스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되지만 냄새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귀를 참으면 안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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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에는 황화수소, 암모니아, 메탄가스 등 400여종의 가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에는 발암물질인 가스 종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방귀를 참으면 거꾸로 역류하여 혈액으로 흡수하게되 몸을 망가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체내로 흡수하게 되면 면역기능과 해독작용 기능이 떨어지게돼 건강이 나빠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방귀가 차면 바로바로 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방귀 대처방법
장속을 깨끗히 비우면 방귀가 덜 만들어지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면 장이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게 쉬워지고 그만큼 방귀도 덜 뀌게 됩니다.
또한 방귀를 조금이라도 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많이 씹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갖는것이 중요하며 소화가 잘 되는 것을 섭취하여 되도록 가스가 덜 생성되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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