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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심장마비 전조증상 알면 비교적 안전합니다.

by HOME 매거진 2018. 5. 24.

심장 부근의 근육이 갑자기 굳거나 혈관이 막히면서 생기는 질환을 심장마비라고 하는데 보통은 심장기능이 약해진 중장년층이나 노인에게서 잘 발생하며 심장마비가 온후 10분이 지나면 사망하는 아주 무서운 질환입니다. 


만약 운이좋게 산다고 하더라도 뇌에 손상이 가해져 뇌사상태에 빠질우려가 크기 때문에 삼장마비는 사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


심장 주변에는 심근이라는 근육이 있는데 이 근육이 적절하게 기능을 하짐 못하는 경우 심장마비가 올 수 있으며 그 전에 전조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 어깨, 목, 등, 팔 등에 강한통증


- 가슴통증 및 불편함


- 피로감


- 메스꺼움


- 발안


- 호흡곤란


- 어지럼증



실제로 심장마비를 겪었던 환자 70% 이상은 심장마비가 오기전 수개월 전부터 위의 심장마비 전조증상들을 겪었다고 하며 더욱 구체적인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갑자기 쥐어짜듯이 압박감이 느껴졌다.


-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는것을 느꼈다.


- 호흡하기가 힘들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어지러움증을 느꼈다.



한가지 알아둘점은 심장마비 전조증상 중 가슴통증은 운동을 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어 헷갈리기 쉬운데 운동때문에 오는 통증은 보통 10분정도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거나 완화됩니다. 


하지만 전조증상에 의한 통증은 더욱 강한 통증이며 10분동안 휴식을 한다고 해서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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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특히 조심하자!


콜레스테롤이 높은사람


심장마비는 대부분 혈액이 굳으면서 혈관을 막아 심장주변 근육이 멈추면서 발생하는데 이런 증상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


당뇨병이 있으면 혈액이 끈적해져 혈관을 손상시키기 쉬우며 고혈압도 역시 혈관을 손상시키기 쉬워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갑자기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급작스럽게 수축되어 심장마비가 올 수 있는데 노인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사람들도 비번하게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심장마비 예방방법 


-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채소, 과일, 생선 섭취를 늘린다.


- 혈관확장제를 복욕하면 혈관을 유연하게 해주어 혈압을 조절할 수 있어 심장마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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